박명수 “♥아내와의 결혼 생활 상상과는 달라, 선배가 현실 미리 알려줘”(라디오쇼)

서승아 2024. 1. 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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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결혼 생활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결혼해서 살아보니까 그 선배의 말이 맞더라. 제가 아침을 아내에게 해줄 때도 있고 제가 직접 아침을 차려 먹을 때도 있고 그러더라 그 선배는 결혼의 현실을 얘기해주고 갔다. 이건 조언이 맞냐?"라며 전민기에게 동의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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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송인 전민기,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결혼 생활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달 12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는 ‘좋은 상사의 특집 BEST 5’가 이야기 주제로 주어졌다. 전미기는 “후배한테 조언을 잘해야 한다. 후배가 부담이 느껴지지 않게 핵심만 콕콕 찝어서 얘기해줘야 한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제가 결혼하기 전 ‘결혼하면 아내가 아침에 토스트를 챙겨주면 맛있게 먹어야지’라고 말한 걸 들은 유명인이자 선배가 ‘명수야 모든 부인이 아침을 해주지 않는단다’라고 말하고 지나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명수는 “결혼해서 살아보니까 그 선배의 말이 맞더라. 제가 아침을 아내에게 해줄 때도 있고 제가 직접 아침을 차려 먹을 때도 있고 그러더라 그 선배는 결혼의 현실을 얘기해주고 갔다. 이건 조언이 맞냐?”라며 전민기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를 들은 전민기는 “조언이 맞다”라고 긍정의 답을 했다. (사진=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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