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방치형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17일 글로벌 출시
이학범 2024. 1.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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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오는 17일 신작 방치형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방치형 게임과 핵앤슬래시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빠른 성장의 쾌감, 화려한 스킬 액션, 개성있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특징이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쉘터 콘텐츠 등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9개 국가 선출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해 게임성을 높인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소울 스트라이크'로 2024년 방치형 게임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게임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틱택스: 리볼버스'를 컴투스홀딩스와 함께 출시한 바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소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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