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의 후스토리] 세상을 원망해도 모자랄 텐데…그는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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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어쩌면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때에 불현 듯, 연이어 불행이 찾아온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런 시기에 그러한 고통을 더 키울 수도 있는 판단을 꼭 내려야만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 같은가요? 결혼 후, 아이를 갖지 못하다가 30대 후반에서야 기적적으로 딸을 얻게 된 한 남성이 있습니다.
부인과 딸, 그렇게 세 가족은 행복하게 살았는데 불행의 질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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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어쩌면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때에 불현 듯, 연이어 불행이 찾아온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런 시기에 그러한 고통을 더 키울 수도 있는 판단을 꼭 내려야만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 같은가요? 결혼 후, 아이를 갖지 못하다가 30대 후반에서야 기적적으로 딸을 얻게 된 한 남성이 있습니다. 부인과 딸, 그렇게 세 가족은 행복하게 살았는데 불행의 질투가 시작됐습니다.
부인이 폐암에 걸렸고, 부인을 돌보던 때에 두 살 된 딸마저 불의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부인은 끝내 숨졌고 딸 아이마저 결국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됐습니다. 이 남성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이번 주 <후스토리>에서 슬프고도 믿기 어려운 그들의 사연을 전합니다.
( 총괄·기획: 박병일 / 연출: 윤택 / 조연출: 임정대 / 취재작가: 임가인 / 자막:김양현 )
박병일 기자 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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