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유도 안재홍·탁구 이다은 등 영입

김동찬 2024. 1. 1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이 유도와 탁구에서 유망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도에서는 지난해 파리 그랜드슬램 동메달리스트 안재홍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안준성, 2019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1위 이문진, 지난해 청풍기 준우승 김화수까지 4명을 영입했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은 유도 이하림, 탁구 서효원 등 기존 선수들에 이번 신규 영입으로 전력을 더욱 보강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이 유도와 탁구에서 유망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도에서는 지난해 파리 그랜드슬램 동메달리스트 안재홍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안준성, 2019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1위 이문진, 지난해 청풍기 준우승 김화수까지 4명을 영입했다.

안재홍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탁구단에서는 고교 랭킹 1위 이다은과 지난해 전국남녀종별대회 복식 3위 백호균, 영도구청 에이스 한은호와 계약했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은 유도 이하림, 탁구 서효원 등 기존 선수들에 이번 신규 영입으로 전력을 더욱 보강하게 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