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장학재단 ‘공평’ 설립… 초대 이사장에 백용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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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부품·모듈 기업 캠시스가 장학재단 '공평'을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공평의 초대 이사장엔 백용호(사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화여대 명예교수)을 선임했다.
공평의 장학생은 소득 분위 8분위 이하의 학생들 중 중·고등학교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4년제 대학 학사 과정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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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부품·모듈 기업 캠시스가 장학재단 ‘공평’을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펼쳐 온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히고 정례화하기 위해 권현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5억 원을 출연했다.
공평의 초대 이사장엔 백용호(사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화여대 명예교수)을 선임했다. 캠시스는 “백 이사장 및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로 이사 및 감사를 구성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잠재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공평의 장학생은 소득 분위 8분위 이하의 학생들 중 중·고등학교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4년제 대학 학사 과정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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