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스페인 발렌시아서 하키 영재 특별훈련

김동찬 2024. 1.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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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오는 23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하키 영재 특별 훈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에는 유문기 전임 감독을 포함한 지도자 3명과 선수 12명이 참가한다.

훈련 기간 스페인 클럽팀과 연습 경기를 벌이고, 13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 경기도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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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체육영재 특별훈련 단체 사진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23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하키 영재 특별 훈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에는 유문기 전임 감독을 포함한 지도자 3명과 선수 12명이 참가한다.

청소년 대표 선수 가운데 우수한 경기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들을 선발했다.

훈련 기간 스페인 클럽팀과 연습 경기를 벌이고, 13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 경기도 관전할 예정이다.

유문기 감독은 "선수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계획을 수립했다"며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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