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故이선균 사생활 부각해 선정적 보도…국민의 알권리 위한 것 맞나"
안소윤 2024. 1. 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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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고(故) 이선균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언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고인에 대한 내사 단계의 수사 보도가 과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이유로 개인의 사생활을 부각하여 선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아닌가.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이유로 고인을 포토라인에 세울 것을 경찰측에 무리하게 요청한 사실은 없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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