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야권 김유진·옥시찬 위원 해촉 건의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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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늘 전체 회의를 열어 야권 추천인 김유진·옥시찬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해촉 건의 배경으로는 지난 3일 전체회의에 올라왔던 '청부민원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기구설치' 안건을 언론에 공개하고 류희림 위원장의 자격을 거론하며 욕설과 서류를 던진 행위가 문제가 됐습니다.
이번에 해촉이 결의된 두 위원은 그동안 류 위원장의 이른바 '청부 민원' 의혹을 제기하며 류 위원장과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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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늘 전체 회의를 열어 야권 추천인 김유진·옥시찬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해촉 건의 배경으로는 지난 3일 전체회의에 올라왔던 '청부민원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기구설치' 안건을 언론에 공개하고 류희림 위원장의 자격을 거론하며 욕설과 서류를 던진 행위가 문제가 됐습니다.
이번에 해촉이 결의된 두 위원은 그동안 류 위원장의 이른바 '청부 민원' 의혹을 제기하며 류 위원장과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두 위원의 해촉 여부는 대통령이 결정하며, 대통령 재가 시 방심위는 여야 4대 1 구도가 됩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182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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