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평가 18개월 연속 1위

장덕종 2024. 1. 12.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에서 1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2023년 12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7.1%로 가장 높았다.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때부터 이번 조사까지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1위를 지켰다.

앞서 민선 7기 때도 김 지사는 43회 중 30회에 걸쳐 선두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에서 1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2023년 12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7.1%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이철우 경북지사(57.9%), 3위는 김관영 전북지사(57.8%), 4위는 김동연 경기지사(57.5%) 등이다.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때부터 이번 조사까지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1위를 지켰다.

앞서 민선 7기 때도 김 지사는 43회 중 30회에 걸쳐 선두를 차지했다.

전남은 이번에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66.3%로 1위를 기록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