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월의 친환경농산물 ‘광양 유기농 셀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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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선정하는 이달의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셀러리'가 뽑혔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첫 친환경농산물로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광양 유기농 셀러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광양 셀러리는 생산량 대부분을 생즙가공업체에 납품하고 일부는 생협 등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셀러리는 광양시청 농업정책과(061-797-2386)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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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이달의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셀러리'가 뽑혔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첫 친환경농산물로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광양 유기농 셀러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셀러리'는 수분과 비타민이 매우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섭취한 열량보다 소화 과정에 더 많은 열량이 소모돼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로도 불립니다.
고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광양 셀러리는 생산량 대부분을 생즙가공업체에 납품하고 일부는 생협 등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셀러리는 광양시청 농업정책과(061-797-2386)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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