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혀주고 싶어" 광수 질척임에 달라진 ♥영자 표정, 데프콘 "그만!" ('나는솔로')

태유나 2024. 1. 1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로맨스 변심 사태'가 예고됐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노빠꾸 직진'이 빚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광수 역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눈을 내리 깔아 '솔로나라 18번지'에 어떤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는 솔로' /사진제공=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로맨스 변심 사태’가 예고됐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노빠꾸 직진’이 빚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광수는 영자에게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 보면 되는 거잖아”라고 ‘폭풍 직진’하고, 영자는 깜짝 놀란 듯 “헙!” 하면서 숨을 들이켠다. ‘오늘만 사는’ 광수의 거침없는 핑크빛 돌진에 MC 이이경은 “아, 이거 봐!”라고 경악하고, 송해나는 “그렇게까지 가면 안 돼요”라고 진지하게 조언한다.

그러나 광수는 한발 더 나아가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아, 큰일 났다”라며 탄식한다.

심지어 광수는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어, 어제도”라고 ‘풀 액셀 대시’를 이어나간다. 그런 광수를 향해 영자는 ‘부담 백배’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기류부터 달라진 영자의 리액션에 MC 데프콘은 “그만 해야 되는데!”라고 광수를 향해 ‘경고’를 보낸다.

마침내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선택 기회가 다가오고 솔로녀들이 사뿐사뿐 걸어오는 가운데, 영수는 당황한 듯 누군가를 쳐다본다. 광수 역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눈을 내리 깔아 ‘솔로나라 18번지’에 어떤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8번지’에서 일어난 반전 사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