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감정을 억누르며"...윤종신, 착잡한 마음

정영우 2024. 1.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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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의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편,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지난 12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선균 배우의 사망과 관련해 실체를 파악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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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영우기자]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의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영화 감독 봉준호, 장항준,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배우 김의성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 이선균 씨 사건과 관련해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요구했다.

한편,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지난 12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선균 배우의 사망과 관련해 실체를 파악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진상규명 촉구

떨리는 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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