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성명서 낭독하는 윤종신
이현지 기자 2024. 1.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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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장항준 감독, 배우 김의성, 최덕문,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등이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의 '고(故) 이선균과 관련한 진상 촉구 성명서 발표'가 1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진행됐다.
이들은 고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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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봉준호 감독, 장항준 감독, 배우 김의성, 최덕문,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등이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의 '고(故) 이선균과 관련한 진상 촉구 성명서 발표'가 1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진행됐다.
이날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성명서를 읽고 있다.
문화예술인연대회의는 이선균 사건의 실체 파악을 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영화·문화계 종사자 단체 약 30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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