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1월 경상수지 사상 최대 흑자
김경민 2024. 1. 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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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재무성은 2023년 11월 경상수지가 1조9256억엔(약 17조447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개월 연속 흑자이자 11월 기준 사상 최대 흑자라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자원가격 급등이 한풀 꺾이고 무역적자가 축소됐다"고 전했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7241억엔 적자로 전년 같은 달보다 적자 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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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경민 특파원】 12일 일본 재무성은 2023년 11월 경상수지가 1조9256억엔(약 17조447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개월 연속 흑자이자 11월 기준 사상 최대 흑자라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자원가격 급등이 한풀 꺾이고 무역적자가 축소됐다"고 전했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7241억엔 적자로 전년 같은 달보다 적자 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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