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명절 앞두고 백세주 등 출고가 조기 인하…“정부 물가 안정 노력 동참”

안병준 기자(anbuju@mk.co.kr) 2024. 1.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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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약주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복원주인 법고창신 선물세트의 출고가를 조기 인하한다.

국순당은 백세주, 차례주 예담, 명절 선물용으로 인가가 높은 법고창신 등 약주의 출고가를 4.7% 가량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출고가 인하가 적용될 전망"이라면서 "설을 앞두고 국순당 선물세트와 차례주 예담 등의 출고가격이 인하되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인하 혜택이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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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약주·기타주류 기준판매비율 도입 맞춰
백세주·차례주 예담·법고창신 선물세트 등
출고가 4.7% 낮춰…“늦어도 다음주 인하”
국순당 백세주, 차례주 예담, 국순당 쌀 단팥 제품
국순당이 약주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복원주인 법고창신 선물세트의 출고가를 조기 인하한다.

국순당은 백세주, 차례주 예담, 명절 선물용으로 인가가 높은 법고창신 등 약주의 출고가를 4.7% 가량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가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을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으나, 국순당은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행 이전에 사전 적용하기로 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출고가 인하가 적용될 전망”이라면서 “설을 앞두고 국순당 선물세트와 차례주 예담 등의 출고가격이 인하되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인하 혜택이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의 출고가격도 4.5%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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