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3.3㎡당 평균 2천300만원대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며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가 두 달 연속 2천300만원을 웃돌았습니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는 2천31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2천 300만원을 돌파한 건 지난 해 11월부터로, 전문가들은 고금리 장기화로 매매 수요가 전세로 옮겨간 것이 전세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며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가 두 달 연속 2천300만원을 웃돌았습니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는 2천31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2천 300만원을 돌파한 건 지난 해 11월부터로, 전문가들은 고금리 장기화로 매매 수요가 전세로 옮겨간 것이 전세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1814_364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낙연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덮어야 했나? 잘못된 생각"
-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직 걸고 공정한 공천할 것"
- 민주당 "이재명 살인미수 부실 수사‥배후 밝히고 재수사해야"
- 봉준호, 장항준 감독 등 대중문화예술단체 "고 이선균 사태 재발 방지" 촉구
- 바이든 "후티 목표물 타격 성공‥필요시 추가조치 불사"
- '최태원-노소영 소송' 담당 판사 돌연 사망‥법조계 "안타깝다"
- "'리스테린' 흘러요" 새파란 하천, 물고기 떼죽음‥화성·평택 '발칵'
- "미성년자에 속았다"‥영업정지 주점의 울분
-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운전한 30대 여성, 차량에 치여 부상
- 서울 전셋값, 3.3㎡당 평균 2천300만원대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