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디플] 추운 겨울, '이불 콕'은 디즈니+ 취향 저격 신작과 함께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4. 1. 12.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아버지였던 사람이 사실은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인 사람이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까.

2024년 첫 마블 시리즈 <에코> 의 주인공 '마야'의 이야기다.

'마야'의 핏빛 복수극 과정 속, 무자비한 액션과 함께 폭주하는 '마야'가 '에코'로 거듭나는 과정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얽히고 설킨 '마야' 와 '킹핀'의 악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 - 2024년 마블의 첫 시리즈 & 마블 스포트라이트의 첫 작품! - 거침없는 액션과 함께 '마야'의 핏빛 복수를 확인하라!

양아버지였던 사람이 사실은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인 사람이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까. 2024년 첫 마블 시리즈 <에코>의 주인공 '마야'의 이야기다. '마야'는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과거의 얽힌 진실을 마주하며 지금까지 가족이라 믿었던 '킹핀'을 향해 잔혹한 복수를 결심한다.

MCU의 절대악으로 명성이 자자한 '킹핀'을 향해 폭발시키는 '마야'의 분노가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액션으로 표현됐다. '마야'의 핏빛 복수극 과정 속, 무자비한 액션과 함께 폭주하는 '마야'가 '에코'로 거듭나는 과정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실제로 청각 장애가 있고 의족을 착용한 알라콰 콕스가 '마야'로 변모, 모든 한계를 뛰어넘고 펼치는 <에코> 속 고난도 액션 장면들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포인트다.

명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 역시 잔혹한 빌런 '킹핀' 그 자체를 연기하며 압도적 카리스마를 내뿜을 예정. 얽히고 설킨 '마야' 와 '킹핀'의 악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마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인 '마블 스포트라이트'의 첫 작품이기도 해 특별함을 더한다. 전체 5개 에피소드 지금 스트리밍 중.

<신듀얼리티 느와르> - 2242년, 대재앙 이후 신형 도시를 건설한 인류의 미래를 확인하라 - 인류와 AI 휴머노이드의 운명적 이야기 속으로!

모든 문명을 붕괴시킨 대재앙 '신월의 눈물' 이후 에너지 자원을 찾아다니는 '드리프터' 카나타와 AI 휴머노이드 '느와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신듀얼리티 느와르>는 지난해 8월 공개된 파트 1의 마지막에서 '느와르'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인격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던 만큼, 이번 파트 2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드리프터'라면 누구나 탐낼 뛰어난 전투 능력의 소유자 '느와르'와 그의 파트너 '카나타', 이제는 하나의 운명으로 엮인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리고 위험에 맞서 어떤 액션을 선보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주 한 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블루이> 시즌 3 - 3년 연속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베스트 애니메이션 노미네이트 - 세상에서 가장 상상력 넘치는 강아지와 꿀잼의 세계로 떠나보자!

지난 2023년 7월 공개된 <블루이> 시즌 3의 추가 에피소드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여섯 살 강아지 '블루이'와 동생 '빙고'는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특별한 상상력으로 멋지게 재탄생시킨다. 유쾌하게 펼쳐지는 '블루이'의 상상력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신나는 재미는 물론 절로 풍부해지는 상상력과 멋진 꿈을 가지게 될 것. 2022년 로지 어워즈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상 수상,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베스트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이번 작품은 겨울 방학을 맞이한 가족들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손꼽힌다. 1월 12일 디즈니+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