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랑상품권 할인율 하향…새해 달라지는 홍성군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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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홍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이 10%에서 7%로 낮아진다.
참전명예수당은 23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오른다.
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100억원 줄어든 300억원 규모의 홍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상시 할인율 7%를 제공하되 설·추석에는 특별할인 10%를 하기로 했다.
참전명예수당과 더불어 참전명예배우자수당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은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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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올해부터 홍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이 10%에서 7%로 낮아진다. 참전명예수당은 23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오른다.
충남 홍성군은 12일 이처럼 새해부터 달라지는 법령·제도·시책 24가지를 소개했다.
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100억원 줄어든 300억원 규모의 홍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상시 할인율 7%를 제공하되 설·추석에는 특별할인 10%를 하기로 했다.
참전명예수당과 더불어 참전명예배우자수당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은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밖에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이 연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오르고,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이 새롭게 추진된다.
아동급식 지원 단가도 1식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오른다.
이밖에 달라지는 시책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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