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성명서 낭독하는 봉준호 감독

이현지 기자 2024. 1.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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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장항준 감독, 배우 김의성, 최덕문,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등이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의 '고(故) 이선균과 관련한 진상 촉구 성명서 발표'가 1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진행됐다.

이들은 고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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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봉준호 감독, 장항준 감독, 배우 김의성, 최덕문,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등이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의 '고(故) 이선균과 관련한 진상 촉구 성명서 발표'가 1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진행됐다. 

이날 봉준호 감독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문화예술인연대회의는 이선균 사건의 실체 파악을 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영화·문화계 종사자 단체 약 30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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