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압류딱지' 공개 "사채 써서 양육비 보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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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케이팅 선수 김동성이 이혼한 아내로부터 양육비 미지급 소송을 당한 가운데, 그와 재혼한 아내 인민정이 생활고를 호소했다.
무엇보다 그는 "압류 당한 몇 년간 저희 실제 상황이다. 이렇게까지 가정사를 공개하고싶지 않았지만 너무 수치스럽지만 와전된 기사로 또 기사들이 쏟아질까 두렵다. 이럼에도 살기 위해 버티고 있다. 아이들 밀린 양육비 반드시 보낼 거다. 제발 다시 주저앉지 않게 해달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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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전 스케이팅 선수 김동성이 이혼한 아내로부터 양육비 미지급 소송을 당한 가운데, 그와 재혼한 아내 인민정이 생활고를 호소했다.
지난 11일 인민정은 SNS에 압류물표시 스티커가 붙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들에는 지난 2022년 8월을 기준으로 발급된 압류물표시 스티커가 곳곳에 붙어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그는 "양육비 8010만원을 전달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현재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양육비가 밀린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 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민정은 "현재까지 전달한 양육비는 6100만원 가량"이라며 "이혼 후 집세 자동차 리스료 포함 2780만원 가량은 양육비와 별개로 지원했다. 모든 서류 경찰조사 때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는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렸다.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에는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려고 제 이름으로 사채를 써서 양육비를 보냈다"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그는 "압류 당한 몇 년간 저희 실제 상황이다. 이렇게까지 가정사를 공개하고싶지 않았지만 너무 수치스럽지만 와전된 기사로 또 기사들이 쏟아질까 두렵다. 이럼에도 살기 위해 버티고 있다. 아이들 밀린 양육비 반드시 보낼 거다. 제발 다시 주저앉지 않게 해달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민정은 지난 2022년 5월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혼인신고하며 재혼했다. 두 사람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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