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호주오픈’ 차량 130대 지원...23년째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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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후원 23주년을 맞아 공식차량 전달식(사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는 11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이하 2024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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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후원 23주년을 맞아 공식차량 전달식(사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는 11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이하 2024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9 15대, EV6 10대, 쏘렌토 95대, 카니발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으로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아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자동차 상을 수상하고 있는 EV9과 EV6를 필두로 다양한 전동화 모델로 앞으로의 스폰서십 공식 차량을 구성할 계획이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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