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국대사, 오타니 반려견에 '가짜 비자' 발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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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국대사가, LA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의 반려견에 가짜 비자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어 화제입니다.
람 이매뉴얼 주일미국대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타니에게 반려견 가짜 비자를 선물하는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ESPN은 최근 일본 도쿄 미국대사관을 방문한 오타니에게 이매뉴얼 대사가 LA다저스와 계약을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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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국대사가, LA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의 반려견에 가짜 비자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어 화제입니다.
람 이매뉴얼 주일미국대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타니에게 반려견 가짜 비자를 선물하는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ESPN은 최근 일본 도쿄 미국대사관을 방문한 오타니에게 이매뉴얼 대사가 LA다저스와 계약을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타니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 화상 인터뷰에서 반려견을 안고 나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해 12월 LA다저스와 계약 기간 10년, 총액 7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뒤 입단 기자회견에서 애완견 이름을 데코핀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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