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보건·복지 분야 3조 2천2백억 원
하선아 2024. 1. 12. 11:08
[KBS 광주]전라남도가 올해 보건·복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2천 234억 원을 편성해 맞춤형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의료급여 대상자는 부양의무자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긴급복지생계 지원금은 기존 162만 천 원에서 183만 4천 원으로 21만 3천 원 인상합니다.
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는 2천 5백 명 이상을 늘리고, 장애인 활동지원과 장애아 가족 양육 지원 제공 시간이 확대됩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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