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최우진, '준비된 배우'의 발견…新 '냉온남' 신스틸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우진이 특별한 신스틸러로 거듭났다.
최우진은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서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았다.
최우진은 액션과 감정 연기 등 탄탄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강력계 형사 우지훈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우진은 우지훈의 단단한 정의감을 깊은 눈빛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파트너 안지형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 액션 연기로 쾌감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우진이 특별한 신스틸러로 거듭났다.
최우진은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서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았다. 생애 첫 오디션으로 데뷔작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하게 된 최우진은 입체적인 연기와 매력으로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했다.
최우진은 액션과 감정 연기 등 탄탄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강력계 형사 우지훈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우진은 우지훈의 단단한 정의감을 깊은 눈빛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파트너 안지형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 액션 연기로 쾌감을 선사했다. 최우진은 또한 가족들을 향한 우지훈의 애틋한 사랑을 다정다감한 말투와 미소로 그려내며 다채로운 '냉온 매력'을 입증했다.
특히, 최우진의 '폭풍 오열' 연기도 빛났다. 극 중 우지훈이 일련의 사건을 떠올리며 울분 섞인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최우진은 애절한 연기에 슬픔과 죄책감 등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샛별, WS엔터 품 안겼다…"무궁무진 잠재력+빛나는 성장 기대"
- 감동, 그리고 울림 잇는다…'이재, 곧 죽습니다' OST 올트랙 발매
- 뉴진스·세븐틴·임영웅, 써클차트 2023 연간1위…피프티피프티 소셜 정상
- 온리원오브, '뮤직뱅크'에 뜬다…'도파민' 자극 퍼포먼스 기대
- 이채연, 팬미팅 D-1 스포 공개…'다정다감 깃털챈' 매력 예고
- [CES 2024]한중일 AI 삼국지, 가전·車서 맞붙는다
- 오픈AI 'GPT스토어' 출시…AI 챗봇 확산 기폭제 전망
- 가상자산 비트코인, 제도권 진입
- 티랩스-마음AI, AI 활용 완전 자율주행 로봇·차량 기술 공동 개발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기업 맞춤형 SW 인재 양성 캠프 '성과 우수 컨소시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