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경남 36만 가구 대상
황재락 2024. 1. 12. 11:02
[KBS 창원]정부가 30년 넘은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할 수 있도록 발표한 방침에, 경남에서는 36만 가구가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준공 30년 이상 주택은 아파트 11만 9천 가구를 포함해 전체 36만 가구로, 전국에서 5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대 방화범은 붙잡았지만, 집 없이 겨울을 나게 된 노모와 아들 [현장영상]
- 이란 “미국 유조선 나포”…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 [단독] 10배 부풀려 팔고 셀프처방하고…“폐업하고 빼돌려”
- [단독] ‘85cm 지진해일’ 묵호항…실제 수위는 1미터 넘었다
- “이거 협박죄야!”…생수 훔쳐 놓고 남 탓한 옆집 여성 [잇슈 키워드]
- “내가 아줌마?”…흉기 난동 30대 여성의 최후 [잇슈 키워드]
- [오늘 이슈] 월 20만 원 입덧약 가격 내려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진행 중
- 슈퍼카 ‘주차 시위’에도 속수무책…계속되는 주차 분쟁 해결책은?
- 브라질 경찰 헬기, 이륙 직후 시내 도로에 비상착륙 ‘아찔’ [잇슈 SNS]
- [잇슈 키워드] 부당 광고 아니라던 여에스더 쇼핑몰…영업정지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