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원폭 피해자 1세대 매달 5만 원 지원
김민지 2024. 1. 12. 11:01
[KBS 창원]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매달 5만 원씩 생활보조수당을 지원합니다.
경남의 원폭 피해 1세대는 553명입니다.
원폭 피해자 수당을 받으려면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직계 가족이 거주지 시·군에 신청해야 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대 방화범은 붙잡았지만, 집 없이 겨울을 나게 된 노모와 아들 [현장영상]
- 이란 “미국 유조선 나포”…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 [단독] 10배 부풀려 팔고 셀프처방하고…“폐업하고 빼돌려”
- [단독] ‘85cm 지진해일’ 묵호항…실제 수위는 1미터 넘었다
- “이거 협박죄야!”…생수 훔쳐 놓고 남 탓한 옆집 여성 [잇슈 키워드]
- “내가 아줌마?”…흉기 난동 30대 여성의 최후 [잇슈 키워드]
- [오늘 이슈] 월 20만 원 입덧약 가격 내려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진행 중
- 슈퍼카 ‘주차 시위’에도 속수무책…계속되는 주차 분쟁 해결책은?
- 브라질 경찰 헬기, 이륙 직후 시내 도로에 비상착륙 ‘아찔’ [잇슈 SNS]
- [잇슈 키워드] 부당 광고 아니라던 여에스더 쇼핑몰…영업정지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