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감성 듬뿍"…내슈빌 스테이크 하우스, 12일 오픈

2024. 1.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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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내슈빌 스테이크 하우스'가 12일 국내에 상륙한다.

내슈빌 스테이크 하우스는 미국 남부 지역인 테네시주 내슈빌 감성이 물씬 담긴 브랜드로, 우수한 서비스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특별한 미식 여행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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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내슈빌 스테이크 하우스’가 12일 국내에 상륙한다.

내슈빌 스테이크 하우스는 미국 남부 지역인 테네시주 내슈빌 감성이 물씬 담긴 브랜드로, 우수한 서비스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특별한 미식 여행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륙의 스테이크 로드를 탐험하며 발견한 최상급 스테이크의 맛을 내슈빌만의 짙은 석양과 컨츄리 포크 뮤직의 낭만을 담은 소울푸드로 선보인다. 뜨겁게 달궈진 석쇠에서 조리된 두툼한 스테이크에 미국 남부 지역의 로컬 레시피를 반영한 특제 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입안 가득한 육향이 채워진다.

전통 방식으로 구워 낸 ‘토마호크 스테이크’, 육즙이 살아 있는 끝판왕 비주얼에 식감과 풍미가 우수한 ‘USDA 프라임 포터하우스 스테이크’까지 스테이크의 진수를 보여준다. ‘프라임 립아이’, 육즙 가득한 채끝 부위인 ‘뉴욕스트립’, 부드러운 안심 ‘필레미뇽’ 등 모든 스테이크는 USDA 프라임 또는 탑초이드 등급만을 사용해 풍성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합리적인 금액대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런치 세트도 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메뉴 등으로 준비돼 있으며 그 외에 수프, 샐러드, 페이보릿 메뉴, 사이드,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내슈빌 스테이크 하우스는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방문 감사 이벤트로 오픈 일부터 3일 간 1번부터 10번 고객까지 총 30명에게 립아이 스테이크를, 11번부터 30번 고객에게는 매일 20명씩 3일 동안 총 60명에게 버팔로윙을 무료로 증정한다.

12일 오픈 이후 한 달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내슈빌 항공권 응모권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주문 고객 가운데 총 1000 명에게는 에스프레소 컵을 선물하고, 캡슐 뽑기 코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내에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카카오톡 채널 추가까지 완료할 경우 뱃지 코인을 증정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를 남겨주는 고객에게는 쉐이크 3종 중 1잔을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내슈빌의 식지 않는 열정과 미국 남부 감성을 듬뿍 담은 내슈빌 스테이크 하우스 국내 론칭을 마쳤다. 앞으로도 2호점, 3호점까지 지속해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를 맛보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사랑하는 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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