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자율방범대원에 방한복 지급

2024. 1. 1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동절기 방범 순찰에 애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키 위해 방한복 1484벌을 지급했다.

범죄예방 순찰, 안전사고 방지, 청소년 선도 등을 수행하며 부족한 치안 인력의 보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119개 방범대 2천여 명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의 안전 유지에 일조하며 봉사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한복 1484벌 지원, 강영욱 위원장“시민 안전 위한 노고에 감사”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방범수찰대원들에게 동절기 노고를 격려키 위해 방한복 1484벌을 지급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동절기 방범 순찰에 애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키 위해 방한복 1484벌을 지급했다.

자율방범대는 생활 방범을 지원하는 5개 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범죄예방 순찰, 안전사고 방지, 청소년 선도 등을 수행하며 부족한 치안 인력의 보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119개 방범대 2천여 명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의 안전 유지에 일조하며 봉사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kwonh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