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자율방범대원에 방한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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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동절기 방범 순찰에 애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키 위해 방한복 1484벌을 지급했다.
범죄예방 순찰, 안전사고 방지, 청소년 선도 등을 수행하며 부족한 치안 인력의 보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119개 방범대 2천여 명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의 안전 유지에 일조하며 봉사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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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동절기 방범 순찰에 애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키 위해 방한복 1484벌을 지급했다.
자율방범대는 생활 방범을 지원하는 5개 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범죄예방 순찰, 안전사고 방지, 청소년 선도 등을 수행하며 부족한 치안 인력의 보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119개 방범대 2천여 명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의 안전 유지에 일조하며 봉사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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