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년 차’ 에이핑크 박초롱 “제일 연장자인데 섹시 컨셉 소화 못해”(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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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섹시 컨셉에 관한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에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섹시하게 어필을 해도 사람들이 섹시하게 봐주지 않게 고민이라더라"라며 박초롱의 고민을 언급했다.
탁재훈이 "섹시함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냐?"라고 질문하자 박초롱은 오프숄더 의상의 어깨를 내리며 "유일하게 드러낸 살"이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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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섹시 컨셉에 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에이핑크 초롱, 나랑 뽀뽀 할겨? 말겨? 적극적인 충청도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섹시하게 어필을 해도 사람들이 섹시하게 봐주지 않게 고민이라더라”라며 박초롱의 고민을 언급했다.
박초롱은 “제가 제일 연장자고 나이도 있는데 섹시한 안무나 파워풀한 안무를 추더라도 그래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런 쪽으로 어필이 잘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규진은 “그렇게 안 섹시하진 않다. 계속 어깨 내리는 거 보니까”라며 위로했다. 탁재훈이 “섹시함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냐?”라고 질문하자 박초롱은 오프숄더 의상의 어깨를 내리며 “유일하게 드러낸 살”이라고 어필했다.
이어 에이핑크 활동 계획을 묻자 박초롱은 “이제 투어를 준비한다. 5명이 같이 하려고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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