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2년 연속 스페인 슈퍼컵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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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사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오사수나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제압하고 역대 최다인 1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슈퍼컵에서 통산 12차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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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사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오사수나에 2-0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5-3으로 꺾었다. 결승전은 15일 오전 4시 열린다.
스페인 슈퍼컵은 프리메라리가 1, 2위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 2위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제압하고 역대 최다인 1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슈퍼컵에서 통산 12차례 정상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4분 일카이 귄도안이 찔러준 침투 패스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취득점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주앙 펠릭스의 패스를 받은 라민 야말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득점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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