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1회분 연장[공식]
‘현역가왕’이 총 12부작으로 한 회 연장을 전격 확정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7회분은 최고 시청률은 15.2%까지 치솟으며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더불어 화요일 전 채널을 포함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현역가왕’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1월 예능 브랜드 평판과 TV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모두 3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검색 키워드 출연자 부문에서는 린과 전유진이, 이슈 부문에서는 ‘현역가왕’ 재방송과 ‘현역가왕’ 시청률이 10위 권 안에 차트인 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조사한 12월 드라마 예능 통합 종합 반응 DB 부문에서 역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로 치러지는 ‘트로트 한일전’ 대표가 되기 위한 현역들의 불타는 투지를 전부 담아내기 위해 고민 끝에 1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트로트 한일전’에 나설 TOP7을 탄생 시켜 시청자의 높아진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킬 전망이다.
마스터 대성은 “10년 만의 정식 국내 고정 예능 복귀작인데 한 회 연장이라니 개인적으로도 기쁘고 보람과 책임감 느낀다”며 “‘현역가왕’을 함께하면서 현역들의 열정과 노력, 자신의 일을 향한 진심에 나 역시 많이 배우고 있다. TOP7이 탄생하면 한·일을 오가는 예능도 함께할 것”이라는 애정을 드러냈다.
MC 신동엽은 “오로지 매 라운드를 뜨겁고 빈틈없이 채워주는 ‘현역가왕’ 출연자들 덕분이다”며 “나는 다 차려진 술상에 안주 하나 얹은 셈”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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