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향한 사랑 뜨겁다…'혬스 다이어리 인 서울'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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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원을 향한 설렘이 증폭 중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도쿄까지 3개 도시를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남을 예고한 강혜원.
지난 2022년 진행된 해외 팬 미팅 '1st Journey to Hyewon(퍼스트 저니 투 혜원)' 이후 약 2년 만에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혜원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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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원을 향한 설렘이 증폭 중이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멜론 티켓에서 '2024 Kang hye Won Fanmeeting Tour Hyem's Diary in SEOUL(2024 강혜원 팬 미팅 투어 혬스 다이어리 인 서울)'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강혜원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Hyem's Diary in SEOUL(혬스 다이어리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혜원의 데뷔 첫 국내 단독 팬 미팅으로 가까이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도쿄까지 3개 도시를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남을 예고한 강혜원. 지난 2022년 진행된 해외 팬 미팅 '1st Journey to Hyewon(퍼스트 저니 투 혜원)' 이후 약 2년 만에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혜원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부여의 절세 미녀 강선화 역으로 등장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Hyem's Diary in SEOUL'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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