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비디오 때문에…” 송은이 차 털리고도 신고 못 해 난리 (토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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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차량을 털리고도 차마 신고하지 못했던 사연을 밝힌다.
송은이는 "예전에 차를 털린 적이 있다"며 입을 열자, 옆에서 듣고 있던 김숙은 "그런데 송은이 씨가 범인을 안 잡았다"고 말을 더한다.
송은이는 당황한 듯 김숙의 팔을 툭 치며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지만, 김숙은 굴하지 않고 "송은이 씨가 자꾸 괜찮다고 하면서 창문 깨진 차를 그대로 타고 가더라. 알고 봤더니 OO 비디오가 없어진 것이었다"고 차량 털이 사건 전말을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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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약칭 ‘토크백’) 6회에서는 대한민국 전·현직 레전드 경찰들의 가방 속을 털어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전직 경찰에는 프로파일러 콤비 권일용과 표창원이, 현직 경찰에는 김지훈 형사와 김진수 과학수사요원이 출연한다. 한자리에 모인 전·현직 경찰들은 묵직한 관록과 거침없는 패기가 오가는 토크를 선보인다.
그런 가운데 송은이가 실제로 범죄 사건을 겪었던 일화를 전한다. 송은이는 “예전에 차를 털린 적이 있다”며 입을 열자, 옆에서 듣고 있던 김숙은 “그런데 송은이 씨가 범인을 안 잡았다”고 말을 더한다. 당시 창문이 깨진 차를 두고도 신고를 하지 않으려 했던 송은이의 수상한 행적.
방송은 12일 밤 9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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