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 “스케줄 전날은 잘 안 먹어”

2024. 1. 12.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재는 현재 공식 SNS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무대 뒤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 할 팬들을 위해 김희재는 영상을 직접 촬영,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김희재 HEEJAE'

가수 김희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재는 현재 공식 SNS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SNS를 통해 김희재의 다양한 패션을 만나볼 수 있다면, 유튜브에선 김희재의 솔직 담백한 온·오프를 감상할 수 있다.

첫 가족 해외여행부터 가수 조명섭과 홍대 나들이, 행사 비하인드 등 유튜브 콘텐츠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희재는 셀프캠 촬영을 통해 내추럴하면서 친근한 매력을 과시, 잔잔하지만 그 속에 스며든 편안한 무드로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희재의 하루를 담은 콘텐츠에는 자극적인 요소 없이 힐링 포인트만 자리 잡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대 뒤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 할 팬들을 위해 김희재는 영상을 직접 촬영,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왓츠 인 희재’s 가방’에선 바람직한 애착템 설명으로 화려한 입담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명섭과 함께한 홍대 나들이 영상, 첫 해외여행 브이로그에선 대중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들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별하지 않기에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지는 김희재의 ‘브희로그’는 수수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김희재는 무대 밖 자연스러운 매력 외 가수로서 프로페셜널함까지 영상에 담아냈다. 김희재는 “스케줄 전날은 잘 안 먹고 관리를 하는 편”이라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끝판왕을 보여주는가 하면, “항상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 드릴까 고민하고 생각하는 게 저의 숙제인 것 같다”라며 일상 속에서도 지극한 팬사랑을 표현해 화제 되고 있다.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하며 2024년을 훈훈하게 시작한 김희재는 오는 13일 ‘제8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축제’에 출격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