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신, 베트남 물들인다…'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참석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2024. 1.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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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신(X:IN)이 다시 한번 글로벌 존재감을 빛낸다.

특히 엑신의 경우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의 유일한 K-POP 초청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엑신은 인도 멤버 아리아와 러시아 멤버 노바를 비롯해 한국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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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신(X:IN)이 다시 한번 글로벌 존재감을 빛낸다.

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신은 오는 13일 베트남 호치민 Hoa Binh 씨어터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28th Asian Television Awards)'에 초대돼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엑신의 경우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의 유일한 K-POP 초청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엑신은 자신들 만의 매력을 현지 팬들에게 선사, 차세대 K-POP 주자로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엑신의 글로벌 발걸음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엑신은 지난해 인도의 'K Wave Festival'과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한국 문화 축제 'Rang De, Korea'에도 출연해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으며, '제12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Sousdey K-pop Concert Music Festival'에도 함께하며 대표곡들은 물론 다양한 커버 무대까지 준비, 현장에 모인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엑신은 인도 멤버 아리아와 러시아 멤버 노바를 비롯해 한국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세상에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아냈다.

엑신은 최근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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