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3대 만석꾼 집안 아들이었다…'아빠하고 나하고' 가족 예능 첫 출연

장진리 기자 2024. 1. 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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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가족 예능에 도전한다.

박시후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부여의 3대 만석꾼 집안 이야기를 공개한다.

박시후는 부여의 3대 만석꾼 집안 장남으로, 30년간 아빠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본 적 없는 대한민국의 전형적 K-아들이다.

박시후는 "아빠와 제가 워낙 말이 없는 스타일이라 재미 없을 것"이라고 가족 관찰 프로그램의 출연을 고사했으나,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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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후. 제공|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시후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가족 예능에 도전한다.

박시후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부여의 3대 만석꾼 집안 이야기를 공개한다.

박시후는 부여의 3대 만석꾼 집안 장남으로, 30년간 아빠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본 적 없는 대한민국의 전형적 K-아들이다.

박시후는 "아빠와 제가 워낙 말이 없는 스타일이라 재미 없을 것"이라고 가족 관찰 프로그램의 출연을 고사했으나,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처음 출연하는 아들 대표인 만큼 많은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한류를 대표하는 파급력 있는 인물이자 대한민국 'K-아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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