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지역 소상공인과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남정현 기자 2024. 1. 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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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본사 주변 소상공인들과 '금융사기 지킴이' 결연을 맺고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점차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피해예방 안내장을 제작, 지난달부터 본사 주변 음식점 50여 곳에 배포했다.

안내장은 금융사기 사전 예방법과 금융사기 발생 시 조치사항을 안내하는 사이트 8곳을 소개하고, 위조지폐 식별법도 담았다.

흥국화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음식점은 방문 고객에게 이 안내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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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신문로 검향각 앞에서 강보석 검향각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장윤석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금융사기 지킴이' 결연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흥국화재 제공)2024.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화재가 본사 주변 소상공인들과 '금융사기 지킴이' 결연을 맺고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점차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피해예방 안내장을 제작, 지난달부터 본사 주변 음식점 50여 곳에 배포했다.

안내장은 금융사기 사전 예방법과 금융사기 발생 시 조치사항을 안내하는 사이트 8곳을 소개하고, 위조지폐 식별법도 담았다. 흥국화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음식점은 방문 고객에게 이 안내장을 전달하고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동참을 확대해 시민들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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