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광수, 영자에 부담 직진…"숙소에 눕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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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부담스러운 직진으로 MC들을 당황케 한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는 17일 방송을 앞둔 12일 부작용이 속출하는 18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광수는 영자에게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 보면 되는 거잖아"라며 직진한다.
그러나 광수는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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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는 17일 방송을 앞둔 12일 부작용이 속출하는 18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광수는 영자에게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 보면 되는 거잖아”라며 직진한다. 광수의 거침없는 핑크빛 돌진에 MC 이이경은 경악하고, 송해나는 “그렇게까지 가면 안 돼요”라고 진지하게 조언한다.
그러나 광수는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이를 본 송해나는 탄식을 금치 못한다.
심지어 광수는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다”며 직진한다. 영자는 부담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달라진 영자의 리액션에 데프콘은 “그만 해야 된다”고 경고한다.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선택 기회가 다가온 가운데, 영수는 당황한 듯 누군가를 쳐다본다. 18기에 어떤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 눈길을 끈다.
‘나는 솔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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