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환경기구 총회, 올해 7월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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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부산에서 국제우주환경서비스기구(ISES) 총회가 개최됩니다.
총회는 18개월마다 개최되는데, ISES 가입 의향국을 포함해 30여 개국을 대표하는 우주전파환경 예·경보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주전파환경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과 연구 발전 방향을 논의합니다.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ISES 총회 개최를 통해 우주전파환경 분야의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학술 교류 활성화와 국가 간 협력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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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부산에서 국제우주환경서비스기구(ISES) 총회가 개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ISES 회원국 투표에서 2024년도 총회 개최국으로 한국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ISES는 회원국 간 우주전파환경 관측 및 예보 자료를 실시간 교류하고 최신 예보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미국, 러시아, 일본, 한국 등을 포함해 22개국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총회는 18개월마다 개최되는데, ISES 가입 의향국을 포함해 30여 개국을 대표하는 우주전파환경 예·경보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주전파환경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과 연구 발전 방향을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는 오는 7월 12일에서 2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총회와 연계돼 개최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ISES 총회 개최를 통해 우주전파환경 분야의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학술 교류 활성화와 국가 간 협력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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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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