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피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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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영역에 피처드됐다고 12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이용자들의 큰 관심 덕분에 이번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며 "게임 관련한 추가 정보도 곧 공개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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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드는 구글 플레이가 일정 기준에 따라 항목별 영역에 게임을 노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PC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현재 4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캐릭터컨트롤(MCC) 시스템, NPC 영입, 캐릭터 고유 스탠스 시스템 등을 탑재하고 모바일 버전만의 기능도 추가해 제작이 이뤄지고 있다.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진행하며 네이버 공식 카페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이용자들의 큰 관심 덕분에 이번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며 “게임 관련한 추가 정보도 곧 공개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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