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1박 100만원 하와이 호텔인데 “온수 안 나와” 분노 폭발(관종언니)

김명미 2024. 1. 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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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하와이 가족 여행 중 폭발했다.

1월 11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참다참다 하와이에서 결국 폭발한 이지혜(진짜로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하와이 가족 여행을 떠난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와이에서 TV를 보던 이지혜가 "지금 비상사태다. 갑자기 홍수가 났다"며 홍수주의보 화면을 보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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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지혜가 하와이 가족 여행 중 폭발했다.

1월 11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참다참다 하와이에서 결국 폭발한 이지혜(진짜로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하와이 가족 여행을 떠난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하와이 여행은 순탄치 않았다. 하와이에서 TV를 보던 이지혜가 "지금 비상사태다. 갑자기 홍수가 났다"며 홍수주의보 화면을 보여준 것.

이지혜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기사를 검색하는데 별 게 없다"며 "객사하고 싶지 않다. 한국에서 더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털어놨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다음 호텔에 방문한 이지혜 가족에게 온수가 나오지 않는 난관이 펼쳐진 것.

이지혜는 "비싼 호텔이다. 열심히 일해서 왔는데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 게 말이 되냐"며 분노했다. 또 "하루에 100만 원인 룸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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