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칠레 친환경 와인 '베라몬테' 출시

유예림 기자 2024. 1. 12.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라셀라가 칠레의 친환경 와이너리 '베라몬테'의 와인 11종을 출시한다.

베라몬테는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의 선구자로 알려진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설립한 와이너리다.

베라몬테 레세르바는 칠레 콜차구아 밸리, 카사블랑카 밸리의 유기농 빈야드 포도만 사용해 양조한 와인이다.

베라몬테 콜로레스는 칠레의 주요 와인 산지인 센트럴 밸리의 포도를 사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나라셀라

나라셀라가 칠레의 친환경 와이너리 '베라몬테'의 와인 11종을 출시한다.

베라몬테는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의 선구자로 알려진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설립한 와이너리다. 100% 오가닉과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한다.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식수와 에너지 절감을 고려해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라몬테 와인은 △베라몬테 레세르바 △베라몬테 콜로레스 △베라몬테 리추얼의 11종이다.

베라몬테 레세르바는 칠레 콜차구아 밸리, 카사블랑카 밸리의 유기농 빈야드 포도만 사용해 양조한 와인이다. 카버네 소비뇽, 피노 누아, 카르메네르, 소비뇽 블랑으로 출시한다.

베라몬테 콜로레스는 칠레의 주요 와인 산지인 센트럴 밸리의 포도를 사용했다.

베라몬테 리추얼은 칠레의 유명 산지 카사블랑카 밸리의 테루아를 잘 보여준다. 카사블랑카 밸리의 기후는 서늘한 곳에서 재배가 잘 되는 화이트, 피노 누아 품종이 자라기 적합하다. 베라몬테 리추얼은 와인 평가 기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하며 품질을 입증했다.

이번 베라몬테 와인은 나라셀라 직영점,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