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형 “자전거 타기로 다이어트 시작, 동생 케이팝 좋아해 안 맞아”(아침마당)

서승아 2024. 1. 12.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도형과 이주은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임도형과 이주은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울러 이주은은 "얼굴로 잘생겼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지금 앞에서 방송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가수 김수찬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임도형과 이주은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임도형과 이주은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주은은 “장려상에 이어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에 나갔을 때는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절대 못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불려서 하늘로 날아가는 기분이었다”라며 대상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이주은은 “얼굴로 잘생겼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지금 앞에서 방송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가수 김수찬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 임도형은 친동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임도형은 “저는 트로트를 좋아하는데 여동생은 케이팝을 좋아해서 저랑 잘 안 맞는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이주은은 “제 남동생도 말도 안 듣고 너무 진상 행동을 많이 한다. 트로트가 아닌 케이팝만 많이 듣고 친하게 지내려고 제가 노력하면 ‘뭐 잘못 먹었냐?’라고 말하고 말을 정말 안 듣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야기 주제로 ‘2024년 올 한해 하고 싶은 일’이 주어지자 임도형은 “올해는 자전거 타기로 다이어트 성공이 목표다. 옆으로 긴 게 아니라 위로 긴 임도형이 될 거다”라며 밝혔다.

이어 이주은은 “제가 저희 학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키가 작아서 남동생이랑 같이 다니면 친구라고 할 때가 너무 많다. 그래서 올해에는 줄넘기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해서 키가 크는 게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