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입 계란 할인 판매·관세 인하로 대파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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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대파 납품단가 지원을 확대하고 수입 달걀도 할인 공급합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상추와 오이 등 일부 채소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대파의 정부 납품단가 지원 확대에 이어 관세를 인하해 이번 달 중순부터 3천 톤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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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대파 납품단가 지원을 확대하고 수입 달걀도 할인 공급합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상추와 오이 등 일부 채소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대파의 정부 납품단가 지원 확대에 이어 관세를 인하해 이번 달 중순부터 3천 톤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수입 계란 112만 개도 어제(11일)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30개 기준 4천990원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외식업체 운영과 시설 자금 등을 지원하는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3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려,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 밀 수입 비용도 지원합니다.
양식 어가 전기요금 인상분도 가구당 최대 44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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