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측·후방지역 경계태세 점검

박수찬 2024. 1. 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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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지난 11일 충남 태안지역 해안감시기동대대와 레이더 기지를 방문했다.

김 의장은 측·후방지역 해상·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침투 위협에 대한 감시경계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행작전과 무인기를 활용한 미래작전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김 의장은 "해안경계 작전은 군 부대뿐만 아니라 해수부·해경 등과 함께 수행하는 통합방위작전"이라며 "빈틈없는 감시·경계가 해안경계작전의 시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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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지난 11일 충남 태안지역 해안감시기동대대와 레이더 기지를 방문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11일 충남 태안지역 해안경계작전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합참 제공
김 의장은 측·후방지역 해상·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침투 위협에 대한 감시경계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행작전과 무인기를 활용한 미래작전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김 의장은 “해안경계 작전은 군 부대뿐만 아니라 해수부·해경 등과 함께 수행하는 통합방위작전”이라며 “빈틈없는 감시·경계가 해안경계작전의 시작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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