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람 맞고 자란 태안산 냉이 출하요!"

대전충남취재 2024. 1.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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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에서 겨울철 고소득 작목인 냉이 수확이 한창이다. 태안에서는 매년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280여t의 냉이가 출하되는데,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향이 일품이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된다. 사진은 지난 10일 태안군 남면 달산리에서 농민들이 냉이를 수확하는 모습. 2024.1.12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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