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합병 신주 상장일 첫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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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신주 상장 첫날인 12일 장 초반 하락세다.
장 초반 셀트리온의 주가 약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권이 신주로 발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0월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양 사의 합병 계약을 승인했다.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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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신주 상장 첫날인 12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73%) 내린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셀트리온의 주가 약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권이 신주로 발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상장된 신주 약 7400만주는 단기간 주가를 희석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0월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양 사의 합병 계약을 승인했다.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에 흡수 합병된 형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 0.4492620주가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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