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SM서 데뷔할 뻔‥父, 보아 있으니까 JYP 걸그룹 하라고”(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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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할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현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뻔 했다며 "7살때부터 아버지가 시켰다. 연극배우를 하고 싶어 하셔서 딸이 이뤄줬으면 좋겠다면서 대학로에 들어가 비보잉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에 갈 뻔 했다. 그때가 2003년, 2004년이었다. 그러나 SM에는 보아 선배님이 계시니까 JYP에 가서 여자 팀이 되어야 된다는 계획이 있으셨다"면서 아버지의 빅픽쳐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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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현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할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월 11일 오후 채널 우하머그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재친구'에는 현아가 출연해 김재중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현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뻔 했다며 "7살때부터 아버지가 시켰다. 연극배우를 하고 싶어 하셔서 딸이 이뤄줬으면 좋겠다면서 대학로에 들어가 비보잉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에 갈 뻔 했다. 그때가 2003년, 2004년이었다. 그러나 SM에는 보아 선배님이 계시니까 JYP에 가서 여자 팀이 되어야 된다는 계획이 있으셨다"면서 아버지의 빅픽쳐를 밝혔다. 이에 현아는 JYP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그러면서 "나는 정말 로봇처럼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사진=채널 우하머그 '재친구'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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