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카드-애드락애드, 청년 운전면허 취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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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최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이하 애드락)와 청년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하는 등 구직활동 및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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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플러스’ 앱 통해 혜택 제공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하는 등 구직활동 및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애드락이 운영하는 ‘운전면허 플러스’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각 사의 플랫폼 간 연계 및 활성화, MZ세대의 운전 및 금융니즈 관련 서비스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선용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플랫폼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상생 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또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 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MZ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하나금융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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