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이재, 곧 죽습니다' 신스틸러로 활약…강렬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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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진이 '이재, 곧 죽습니다'의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우진은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에서 안지형(오정세)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우진은 가족들을 향한 우지훈의 애틋한 사랑을 다정다감한한 말투와 미소로 그려내기도 했다.
최우진은 데뷔작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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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훈과 높은 싱크로율
배우 최우진이 '이재, 곧 죽습니다'의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우진은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에서 안지형(오정세)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탄탄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강력계 형사 우지훈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우지훈의 정의감을 눈빛으로 표현했으며 파트너 안지형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 액션 연기로 쾌감을 선사했다. 최우진은 가족들을 향한 우지훈의 애틋한 사랑을 다정다감한한 말투와 미소로 그려내기도 했다.
최우진의 오열 연기 역시 빛났다. 우지훈이 일련의 사건을 떠올리며 울분 섞인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최우진은 연기에 슬픔, 죄책감 등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최우진은 데뷔작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정세와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준비된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최우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티빙과 프라임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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